2022년 보험임플란트 건강보험 달라지는 점(무치악 임플란트)

2022년 보험임플란트 건강보험 달라지는 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무치악 임플란트도 건강보험 적용에 포함 시킨다고 하니 이 내용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꼭 내용을 확인해주셔서 저렴하게 임플란트 치료 받으시고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랄게요.

임플란트란?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의미합니다.

임플란트는 나사 모양의 지대주(임플란트)를 잇몸뼈에 고정하여 심게 되는데요. 뼈와 임플란트가 잘 고정이 되면 어버트먼트라고 하는 중간 나사를 연결하고 치아 형태(크라운)를 최종적으로 올려 치아를 상실한 환자에게 인공 치아를 제공하는 시술입니다.

임플란트는 1960년대 중반 스웨덴에서 처음 시도하고 성공한 치과 치료 중 하나 인데요. 과거 임플란트 시술이 없을 때는 브릿지, 부분 틀니, 완전 틀니 등의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틀니는 불편하고 브릿지는 주변 치아를 깎아내야 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임플란트 치료가 보편화 되고 가격도 저렴해 지면서 이제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선택 할 수 있는 치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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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험적용 기준

보험 임플란트는 건강보험으로 적용되는 임플란트 치료입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와 치료 방법은 동일하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부터 만 70세 이상 1인 당 평생 2개 적용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보장연령이 바뀌었는데 2016년 7월 1일 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적용 등의 보장성을 확대했습니다.

2016년 7월 이전에는 만 70세가 되어야 보험 임플란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나이가 무려 5살이나 줄어들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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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보험 가입자

일반 건강보험가입자는 급여 비용의 총액 중 30%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1개 임플란트 치료 비용을 보건복지부에서는 1개 당 120만 원으로 산정했는데 이렇게 되면 본인부담금은 약 37만 원이 된다고 합니다.

차상위 대상자

차상위 대상자라면 보다 적은 임플란트 본인 부담금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 희귀난치성질환자(C) 10% (약 12만 원)
• 만성질환자(E, F) 20% (약 24만 원)
• 의료급여 1종 10% (약 12만 원)
• 의료급여 2종 20% (약 24만 원)

위 4가지 조건에 해당되면 10~20%의 본인부담금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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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또 2018년에는 50%였던 본인부담금이 30%로 낮아지며 환자들의 비용 부담이 개선되었는데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2018년 7월부터 진료를 받을 때 임플란트 비용 1개 당 기준 62만 원에서 약 37만 원으로 본인 부담금이 감소했습니다.

기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대상

• 임플란트 건강보험 65세 이상
• 본인부담금 30%
• 1인 당 평생 2개

현재 2022년까지도 이 비용으로 임플란트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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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보험임플란트 달라지는 점

기존 건강보험에서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 상태는 노인 임플란트 적용이 어려웠습니다. 치아가 하나라도 남아있어야 보험임플란트 혜택을 볼 수 있었는데요.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이런 조건 때문에 혜택을 보기 힘드셨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만 6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현재의 부분 무치악에서 완전 무치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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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험 적용 기준

• 임플란트 건강보험 65세 이상
• 본인부담금 30%
• 1인 당 평생 2개
• 완전 무치악 환자도 적용 가능

앞으로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 환자도 보험 임플란트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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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치악 임플란트

무치악 임플란트는 영구치가 하나도 없는 상악, 또는 하악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영구치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 환자라면 임플란트 불가 대상으로 비급여 대상 이었지만 앞으로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본인부담금 30%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취약 계층의 구강 건강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플란트와 틀니 동시에 치료

무치악 환자에게 임플란트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임플란트 2개 식립 후 보험 틀니 적용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분 틀니도 만 65세 이상이라면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정확한 고시가 나온 뒤 치과에 방문하여 상담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인 특히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대부분 최소 한개 이상의 치아가 빠진 상태가 많습니다. 치아가 없으면 주변 치아에도 영향을 주며 무엇보다도 식사가 가장 불편한 상태가 되는데요.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예로부터 중요한 삶의 요건 중 하나였습니다.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잘 먹지도 못하여 기력이 떨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앞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며 식사가 힘드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치아를 상실하면 즉시 해결해야 장기적으로 치아 건강을 유지하여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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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임플란트 유지관리

치과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셨고 크라운까지 완성되어 치료가 끝나셨다면 이후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정기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사용에 문제가 없었지만 만약 유지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험적용이 되기도 하고 비급여 처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요. 그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종 크라운이 장착된 후 3개월을 기준으로 치료 비용이 달라집니다.

보철이 장착된 후 3개월 이내 유지 관리시에는 기본 진찰료만 내십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다면 크라운 등 보철수복과 관련된 유지는 비보험으로 처리되는데요.

• 보철장착 후 3개월 이내 : 진찰료만 산정됨
• 보철장착 후 3개월 초과하는 경우
• 치과임플란트 주위 치주 질환 등으로 처치 및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해당 급여 항목으로 산정됨
• 보철수복과 관련된 유지 관리는 비급여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셨다면 건강보험에서는 임플란트를 치아로 간주하기 때문에 만약 잇몸 주변에 염증이 있었다면 보험적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 후 딱딱한 음식을 드셔서 크라운이 깨지거나 못쓰게 될 때는 본인이 해당 비용을 전액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반 치아에 수복된 크라운이 깨져서 다시 치료 받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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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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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임플란트 건강보험 달라지는 점과 무치악 임플란트 적용 확대 등의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